전 세계 만여 종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'2017 대전국제와인페어'가 사흘 일정으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막했습니다.
특히 올해는 대전 출신인 '골프 여왕' 박세리 선수가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직접 시음 후 선정한 '세리 와인' 3종이 처음 공개됐습니다.
와인페어 기간 입장료와 와인 잔 요금을 낸 성인은, 특정 구역 내 와인 수천 종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습니다.
이문석 [mslee2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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